명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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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본가 작성일25-03-08 06:24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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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패우리나라는 2023년 10월 해당 협정에 서명하며 해양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비준은 아직 하지 않았다. 비준안은 현재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 동의 절차만 남은 상황이다.크리스탈문진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김연하 그린피스 해양 캠페이너는 “BBNJ 협정은 공해 내 해양생물 보전을 목표로 하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최초의 조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하지만 60개국 이상의 비준이 있어야 비로소 발효될 수 있기에, 한국이 이 흐름에 서둘러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크리스탈문진제작한편 오는 4월에는 부산에서 해양오염, 해양안보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인 아워오션컨퍼런스(OOC)가 개최된다. 이에 OOC 개최 이전에 비준에 참여해, 개최국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린피스 관계자는 “한국 정부는 OOC 개최 이전에 비준에 참여해, 비상시국 속에서 정부의 회복탄력성을 국제사회에 입증하고 대외 신뢰도를 강화해야 한다”며 “고위급 국제회의 개최국으로서 부끄러운 일을 겪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세계 북극곰의 날을 맞아, 다수 동물보호단체에서 북극곰 멸종 위기를 경고하는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약 20년 후면 북극곰 개체수가 30%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최근 북극곰 개체수가 되레 증가했다는 주장이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60년간 개체수가 3배가량 늘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다.
하지만 다수 전문가는 이런 주장이 “터무니 없다”고 설명한다. 심지어 UN 등 국제기구까지 반박하고 나섰다. 이들은 북극곰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고, 개체수 감소를 지속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