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은 전날 트뤼도 총리가 사임을 발표한 직후에도 SNS트루스소셜에서 “캐나다의 많은 사람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적었다.

이후에도 캐나다를 성조기로 뒤덮은 북아메리카 대륙 지도 등을 올렸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 소셜미디어인트루스소셜에 장남이 그린란드에 도착해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환영은 훌륭했다.

그들과 자유 세계는 안전, 안보, 힘, 평화가 필요하다”며 “이것은 반드시 일어나야 할 거래다.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구호).

그린란드를 다시 위대하게”라고.

두고 계속해서 '51번째 주 편입'을 거론하고 있는 트럼프는 이날 회견에서 "군사력이 아닌 경제적 힘을 사용해 캐나다와 미국을 하나로 묶을 용의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에 캐나다 영토를 성조기로 덮은 이미지를 게재하고 "오, 캐나다!"(Oh, Canada!)라고 적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당시 소셜미디어트루스소셜을 통해 주덴마크 미국대사 발탁 사실을 알리면서 “국가 안보와 전 세계 자유를 위해 미국은 그린란드의 소유권과 지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2주간 침묵하던 프레데릭센 총리도 이를 의식해 그린란드를 지키겠다는 뜻을 공식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소셜미디어(SNS)트루스소셜계정 캡처.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트루스소셜에 마치 캐나다가 미국 영토 일부인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 2장을 연이어 게재했다.

특별한 설명 없이 “오! 캐나다”라는 글을 함께 남겼으나 사실상 트럼프 당선인이 앞서 언급한 ‘캐나다의 미국.

그는 전날 트뤼도 총리의 사임 발표를 두고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도 "캐나다의 많은 사람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미국으로의 편입을 종용했다.

한편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도 이날 트럼프 당선인 발언에 대해 "캐나다를 강한 나라로 만드는 게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할 것”이라며 “덴마크가 협조하지 않을 경우 매우 높은 수준의 관세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린란드를 방문한 맏아들 트럼프 주니어의 사진과 동영상도트루스소셜에 게재하고 “그들과 자유세계는 안전, 안보 강화와 평화가 필요하며, 이것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거래”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트루스소셜을 통해 다시한번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표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아들의 방문 소식을 알리며 "그린란드와 자유 세계는 안전, 보안, 힘, 평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이것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거래"라며 "그린란드를 다시.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트루스소셜에 장남의 그린란드 방문을 언급하면서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더욱 노골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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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그린란드는 놀라운 곳이며 그곳이 우리나라의 일부가 된다면, 그리고 그때가 온다면 그곳 사람들은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매우 악랄한 외부.

트럼프는 지난달 자신의 소셜미디어(SNS)트루스소셜에서 “어느 사람이든 기업이든 미국에 10억달러(약 2조4000억원)나 그 이상 투자하면 인허가를 완전히 신속하게 받을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회견은 지난해 11월 5일 치러진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한 이후 두번째 회견이자 전날 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