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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1-19 08:57 조회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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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
46일 만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그리고 구속영장 청구 등 헌정사 최초의 일들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데요.
있던 김 전 장관은 이날 재판에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변호인단의 이하상 변호사는 “비상계엄선포는 대통령의 전속 권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발표를 하고 있다.
[KTV 캡처]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구속됐다.
'12·3비상계엄사태' 발생 47일 만이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지 나흘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건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지난달 3일 위헌·위법한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의 징후 등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
전날 오후 2시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대통령이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달 3일로부터 47일 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과 발부된 것은 모두 헌정사상 처음이다.
현직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검찰 수사로 12·3비상계엄사태에 연루된 군·경찰 인사에 이어 최정점으로 꼽히는 윤 대통령에 대한 신병까지 확보하면서 이른바 ‘그날의 진실’이.